Now he is a man of just and holy life who forms an unprejudiced estimate of things, and keeps his affections also under strict control, so that he neither loves what he ought not to love, nor fails to love what he ought to love, nor loves that more which ought to be loved less, nor loves that equally which ought to be loved either less or more, nor loves that less or more which ought to be loved equally. No sinner is to be loved as a sinner; and every man is to be loved as a man for God's sake; but God is to be loved for His own sake.
- Excerpt from on Christian Doctrine, by Aurelius Augustinus
한 사람이 공의와 성결 중에 거한다면 그 사람은 조금도 외곡되지 않게 또는 아무런 편견없이 사물을 판단할 수 있다. 또한 그가 하나의 좌표적인 사랑을 가지고 있다면 그는 사랑해야 할 것은 사랑하고, 사랑하지 말아야 할 것은 사랑하지 않으며, 덜 사랑해야 할 것을 지나치게 사랑하지 않으며, 또 똑같지 않은 사랑을 받아야 할 두 가지 사물에 대해 동등한 사랑으로 사랑하지 않으며, 동등한 사랑을 받아야 할 두 가지 사물에 대해 똑같지 않은 사랑으로 사랑하지 않는다. 각 죄인이 죄인이기에 사랑을 받아서는 안 되지만, 그러나 각 사람이 또한 사람이기에 하나님의 윈고 때문에 사랑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이란 이유 때문에 사랑을 받으며 또한 받아야 한다.
- 성 아우구스티누스, '기독교 교리에 대하여' 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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